391 0 0 0 2 1 6년전 0

맛있게 보세요

몇 개 없는 자취생 요리

자취를 하면서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. 요리를 할 줄 알지만 챙겨 먹기 귀찮은 경우도 있고, 잘 챙겨 먹고 싶은데 요리가 안 따라 주는 경우도 있다. 이 책은 후자의 경우다.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해도 할 때마다 새롭다. 남들이 가르쳐 주는 거 따라 해도 망한다. 그래서 넣고 싶은 것만 넣을 거다. 이런 인간도 차려 먹고 산다는 걸 보여 주고 싶다.
자취를 하면서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. 요리를 할 줄 알지만 챙겨 먹기 귀찮은 경우도 있고, 잘 챙겨 먹고 싶은데 요리가 안 따라 주는 경우도 있다. 이 책은 후자의 경우다.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해도 할 때마다 새롭다. 남들이 가르쳐 주는 거 따라 해도 망한다. 그래서 넣고 싶은 것만 넣을 거다. 이런 인간도 차려 먹고 산다는 걸 보여 주고 싶다.
요리를 좋아하지만 재능이 전혀 없는 이십대 초반의 자취 2년차 대학생이다. 잘하는 요리가 없다.
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페이지 수가 많은데 후다닥 넘어가지네요 작가님 글솜씨가 와따예요! 모든 페이지 터진 것 같아요 요리에 대한 열정이 정말 멋있지만 나트륨 과다 섭취는 조심하셨음 좋겠고 라이언 어피치만 찾는 세상에서 제이지 컵을 사다니 성인군자의 박애정신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오뎅을 안 좋아하다니 가슴 아파요 떡볶이는 오뎅인데 ㅠㅠ 아무튼 떡볶이스파게티는 저도 꼭 해먹어 봐야겠어요 덕분에 내일 점심 메뉴를 정했네요 감사합니다 2편이 나올 거라고 들었는데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파이팅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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